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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외주, 2주 안에 실제로 시작하는 방법 — 속도를 만드는 실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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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ing on AI automation and open-source developer tools in Seoul. Currently building MCP servers, local inference pipelines, and agent tooling at TreeSoop.

AI 개발 외주를 알아보다 보면 두 가지 질문이 먼저 나온다. "착수가 얼마나 걸리나요?"와 "얼마예요?" 이 두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지 못하는 업체가 많다. 나무숲(treesoop)은 이 두 질문에 숫자로 답한다. 착수는 2주, 최소 예산은 3천만 원이다. 이 글은 그 숫자가 어떤 실무 구조에서 나오는지를 설명한다.


대형 SI는 왜 2~6개월이 걸리나?

대형 SI가 착수에 수개월이 걸리는 이유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조직 구조 문제다. 영업팀이 수주하고, 기획팀이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PM이 일정을 잡고, 개발팀에 인계되기까지 각 단계마다 승인과 대기가 생긴다. 여기에 인력 배치 일정, 계약 검토, 내부 리소스 할당 심의가 얹힌다. 기술적으로 준비된 팀이 실제 코드를 건드리기까지 이 행정 레이어를 전부 통과해야 한다.

나무숲의 착수 구조는 다르다. 상담 → 요구사항 정리 → 아키텍처 설계 → 첫 작동 프로토타입까지, 동일한 8인 팀이 끊기지 않고 이어간다. 인계 단계가 없다. 영업이 따로 없고, 기획이 인계하는 PM도 없다. 첫 상담을 진행한 엔지니어가 설계도 하고 코드도 친다. 이 구조가 2주 착수를 만드는 근본 원인이다.


전원이 같은 AI 개발 환경을 쓰면 무슨 일이 생기나?

나무숲 팀 전원은 Claude Code Max를 표준 개발 환경으로 쓴다. 한두 명만 AI를 쓰는 게 아니라 엔지니어, 디자이너, QA 모두가 동일한 도구로 작업한다. 이 차이가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면 이렇다.

일반적인 외주 팀에서는 코드 작성, 리뷰, 테스트 케이스 작성, 문서화가 각각 별도 시간을 먹는다. 나무숲에서는 이 병목들이 상당 부분 압축된다. 예를 들어, API 스펙을 정의하는 시점에 테스트 시나리오 초안이 함께 나온다. 디자이너가 목업을 만드는 동안 프론트엔드 컴포넌트 구조가 이미 맞춰진다. 병렬 작업이 가능한 이유는 도구가 같기 때문이다. 공통 컨텍스트 위에서 움직이는 팀은 통역 비용이 없다.

아래는 실무에서 반복적으로 쓰는 패턴의 예시다. 요구사항을 받았을 때 아키텍처 초안을 빠르게 정리하는 방식이다.

## 프로젝트 초안 구조 체크리스트

### 1. 입력 정의
- 사용자 요청 형태: 텍스트 / 파일 / API 호출
- 데이터 출처: 내부 DB / 외부 API / 직접 입력

### 2. 처리 흐름
- LLM 호출 필요 여부 → 단일 호출 / 멀티 에이전트 구조
- 외부 도구 연결 (검색, 계산, DB 조회 등)

### 3. 출력 형태
- 텍스트 응답 / 구조화된 JSON / 리포트 파일

### 4. 품질 기준
- 정확도 측정 방법 (정성 평가 / 자동화 테스트 / A-B 비교)
- 실패 시 폴백 처리

### 5. 인프라 요건
- 배포 환경: 클라우드(GCP, AWS, Azure) / 온프레미스
- 보안 수준: API 키 관리 / 개인정보 처리 여부

이 체크리스트는 상담 후 24시간 내에 채워지고, 아키텍처 설계의 출발점이 된다. 복잡해 보이지만 전원이 같은 맥락을 공유하기 때문에 회의 없이도 같은 방향을 향한다.


기획부터 QA까지 한 팀이 끊김 없이 움직이는 방법은?

나무숲의 실무는 4개 단계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 기획: 요구사항 인터뷰 → 기능 목록 → 우선순위 정의. 이 단계에서 이미 기술 검토가 병행된다. "이 기능, 구현 가능한가?"가 기획 중에 확인된다.

  • 설계: 시스템 아키텍처, API 설계, 데이터 모델. 설계 문서는 Notion에 공유되고 고객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 개발: 스프린트 단위로 진행하되, 매 스프린트 종료 시 동작하는 버전을 보여준다. "다 만들고 나서 보여드리겠습니다"는 없다.

  • QA: 자동화 테스트와 수동 테스트를 병행한다. QA 담당자가 개발 초반부터 참여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몰리는 버그가 적다.

단계가 분리된 게 아니라 팀이 함께 움직이는 하나의 흐름이다. 인계 지점마다 발생하는 정보 손실이 없다. 이 구조가 에이전틱 AI 자동화나 업무 자동화 시스템 같이 복잡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서 특히 효과적인 이유다. 요구사항이 중간에 바뀌어도 같은 팀이 전체 맥락을 갖고 있으니 재조정 비용이 낮다.


R&D가 필요한 스타트업은 2주 착수 구조에서 무엇을 얻나?

R&D 역량이 필요한 스타트업이 외주 파트너에게 원하는 건 두 가지다. 빠르게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가, 그리고 연구 결과를 실제 제품으로 옮길 수 있는가.

대형 SI는 이 두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기 어렵다. 연구와 개발이 분리된 팀 구조에서는 "논문에서 본 기술을 우리 서비스에 붙이고 싶다"는 요청이 여러 단계를 거친다. 나무숲의 팀 구성은 POSTECH·KAIST·서울대 출신 개발 인력이 포함된 동시에 실제 서비스 개발 경험을 함께 갖고 있다. 연구와 구현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게 이 팀의 실제 강점이다.

감정 AI 분석이나 AI 스타트업 봇 같이 리서치와 제품화가 동시에 요구되는 프로젝트에서 이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가설 검증이 목표라면 2주 착수 구조는 특히 유효하다. 첫 스프린트 결과물을 2주 안에 보고, 이 방향이 맞는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6개월짜리 계약을 맺고 3개월째에 "방향이 틀렸다"는 걸 아는 것과, 2주째에 아는 것은 비용 규모가 다르다.


견적이 왜 불투명한가, 그리고 3천만 원 기준은 어떻게 쓰나?

AI 개발 외주 견적이 불투명한 이유는 대부분 "요구사항이 명확하지 않아서"라는 말로 덮인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업체 쪽에서도 AI 프로젝트의 공수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기준이 없는 경우가 많다.

나무숲의 접근은 이렇다. 최소 예산 기준을 3천만 원으로 공개한다. 이 숫자가 어디서 나오는지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항목 내용 예산 반영 이유
설계 공수 아키텍처 설계, API 설계, 데이터 모델링 개발 전에 반드시 필요한 기반 작업
개발 공수 핵심 기능 구현, 외부 API 연동 기능 복잡도에 따라 가장 큰 변수
AI 인프라 LLM API 비용, 클라우드 비용 운영 기간에 따라 달라지나 초기 셋업 포함
QA 공수 자동화 테스트 작성, 수동 테스트 품질 기준을 맞추는 데 드는 실제 시간
운영 이관 문서화, 배포 환경 구성, 인수인계 납품 후 직접 운영 가능하도록

3천만 원 미만 프로젝트는 이 항목들 중 일부를 생략해야 한다. 생략하면 납품 후 운영이 어렵다. 그래서 3천만 원이 최소 기준이다. 이 기준을 공개하는 이유는 예산이 맞지 않는 고객과 긴 상담을 이어가지 않기 위해서다. 서로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다.

프로젝트 예산이 이 범위에 맞다면, AI 전환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구체적인 견적 산정을 시작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착수 2주는 무엇을 기준으로 한 기간인가?

상담 완료 후 첫 번째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보여주기까지의 기간이다. 전체 기능이 완성된 상태가 아니라, 핵심 플로우가 실제로 작동하는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이다. 이후 스프린트에서 기능을 추가하고 품질을 높인다.

최소 3천만 원 기준은 모든 프로젝트에 동일하게 적용되나?

기준은 동일하지만 실제 견적은 기능 범위와 복잡도에 따라 달라진다. 3천만 원은 설계·개발·QA·이관을 모두 포함한 최소 범위 기준이다. 멀티 에이전트 구조나 R&D 요소가 포함되면 예산 범위가 높아진다.

외주 후 유지보수는 어떻게 되나?

납품 시 운영 가능한 수준의 문서와 배포 환경을 함께 제공한다. 추가 유지보수 계약은 별도로 협의한다. 처음부터 고객 팀이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것이 기본 방침이다.

R&D 성격의 프로젝트도 2주 착수 구조가 적용되나?

적용된다. 단, R&D 프로젝트는 첫 스프린트의 목표가 "동작하는 제품"이 아니라 "가설 검증 결과"로 설정된다. 2주 안에 실험 결과를 보고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구조로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반둥 협업팀은 어떤 역할을 하나?

판교 본팀과 반둥 협업팀은 동일한 개발 환경과 도구를 쓴다. 시차를 활용해 개발 연속성을 확보하는 역할이다. 커뮤니케이션은 한국어와 영어 혼용으로 진행되며, 품질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속도를 만드는 건 기술보다 구조다. 인계 단계를 없애고, 전원이 같은 도구를 쓰고, 견적 기준을 공개하는 것 — 나무숲이 2주 안에 첫 프로토타입을 보여줄 수 있는 이유는 이 세 가지 구조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이 구조를 내 프로젝트에 적용해보고 싶다면 무료 상담에서 시작할 수 있다.


더 보기: treeso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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